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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노동지청(지청장 강종철)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오는 21일, 23일 오후 2시에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노동지청에 따르면 현재 울산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총 1,456명에 이르지만 국내 산업현장에서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의 한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박송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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