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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통합'의 지역조직인 '울산@혁신과 통합'이 3일 발족식을 갖고 울산지역에서의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혁신과 통합'은 내년 민주진보진영의 통합단일정당 구성을 통해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기반으로 한 민주진보정부 수립을 목표로 지난 9월 출범했다.
 이날 발족식은 문재인(노무현재단 이사장), 이용선(전 시민사회연대회의 공동대표)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와 울산지역 야4당의 관계자와 울산@혁신과 통합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혁신과 통합이 밝힌 조직인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동대표(17명)=김학승(국민의 명령), 문백섭(문치과원장), 설창환(변호사), 성인수(울산대교수), 송철호(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변호사), 안재현(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울산지부장), 윤상걸(전 SK에너지 노조위원장), 이수원(전 울산참여연대 공동대표), 이정욱(문사모), 이완재(양정교회 목사), 장인권(전 울산전교조 지부장), 장태원(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정대준(노사모), 정병문(자치분권연구소), 정찬모(교육의원), 조돈만(전 경상일보 편집국장), 홍근명(전 울산시민연대 공동대표)
◇상임대표(4명)=송철호(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안재현(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울산지부장), 윤상걸(전 SK에너지 노조위원장), 장태원(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고문단(5명)=김석근(시민), 김진석(구세군사관), 송기인(신부), 안경환(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최영준(농민)
◇정책자문단(17명)=김명수(변호사), 김병수(변호사), 김승석(울산대교수), 김진식(울산대교수), 김춘생(전 울산시의원), 노형삼(변호사), 박삼주(민중정치연구소장), 심규명(변호사), 오문완(울산대교수), 윤인섭(변호사), 이상범(전 북구청장), 이선철(교육의원), 이성진(변호사), 임삼규(사업가), 주은수(울산대교수), 한상진(울산대교수), 한수호(시민) 강정원기자 mi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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