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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은 청정 고냉지에서 생산된 소호 절임배추로 하세요"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에 절임배추 공동작업장이 문을 열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9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을 가진 소호 절임배추 공동작업장은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1,320㎡ 부지에 660㎡ 규모의 작업장으로 최신식 배추절단기를 비롯 절임배추에 필요한 각종 작업기계를 갖췄다. 소호 공동작업장은 배추 경작을 한 소호 일대 22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5만포기의 절임배추를 생산할 계획이다. 박선열기자 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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