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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내년 무거동에 개관 예정인 작은 도서관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 무거동 814-7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인 가칭 신복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열람실과 독서실, 다양한 시청각실, 각종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구청 측은 "신축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도서관을 만들고자 명칭공모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명칭공모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052-226-5482)로 문의하면 된다.
 이보람기자 usy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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