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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8일 3층 회의실에서 남구 먹을거리 브랜드 '고래밥상' 취급 신청 18개 음식점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신청음식점 가운데 10곳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있는 고래고기 취급음식점이다. 나머지 8곳은 남구 관내에 고르게 위치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음식점 업주들이 판매할 메뉴 선택과 음식판매가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리법을 전수했다. 푸드 스타일링 교육일정도 조율했다.
 이보람기자 usy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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