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구청은 올해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보장을 위한 취지로, 참여자는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청소·환경정비 도우미로 근무하게 된다.


 한 달에 56시간을 근무하며, 보수는 월 25만9,000원이다.


 모집인원은 42명이며, 만18세 이상의 등록장애인 중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남구청 여성복지과(☎226-6963)  이보람기자 usybr@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