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갑윤 의원이 울산광역시 간호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중구)은 지난 11일 울산광역시 간호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정 의원은 이날 MB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1회 국제간호사의 날 및 울산광역시 간호사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간호사의 처우개선과 위상정립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받아 협회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정 의원은 간호사 임금격차 해소, 법정인력 준수 등 간호사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간호사 여러분께서 주시는 감사패라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말하고, "아직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 하고 있는 간호사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기자 mikang@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