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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울산시당은 21일 오전 정책사업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5.31 지방선거 1주년을 맞는 이달 하순까지 민생정당,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현장사업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노당 시당 김광식 위원장과 이현숙 시의원, 노옥희 민생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정책사업 분야에 당력을 쏟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성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