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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선암동주민센터(동장 강시규) 주차장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불웃이웃돕기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700포기의 배추와 무로 김장을 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11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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