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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다. 하지만 울산지역은 이날 활동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겠다.
 21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22일 고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고 전망했다. 기상대는 오전에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내다봤다.
 기상대는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낮 최고기온 14도로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쌀쌀함이 다소 없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기상대는 이번 주말인 25일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충청 이남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26일 전국으로 확산되겠다고 내다봤다.
 심정욱기자 uss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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