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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각화학회 울산대학교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소장 전호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암각화 연구방법론'을 주제로 2013 한국암각화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 1부에서는 강영경 숙명여대 교수의 사회로 강봉원 경주대 교수가 '반구대 암각화 조사방법에 대한 일고찰-향후 연구방향과 관련하여'를, 이하우 한국선사미술 연구소장이 '암각화 연구 기초자료 검토-반구대 암각화를 중심으로'를, 장명수 서경문화재연구원장이 '천전리 암각화의 형상 도해'를, 한국학중앙연구원 김재희 연구원이 '고래와 바위그림'을 각각 발표한다.

 2부에서는 전호태 울산대 교수의 사회로 하인수 복천박물관 관장 등 6명의 패널이 참가해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주제발표 내용을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주영기자 us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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