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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남구 옥동 한국지엠주식회사 쉐보레자동차 공단대리점에 착한가게 33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27일 남구 옥동 한국지엠주식회사 쉐보레자동차 공단대리점(소장 김규룡)에 착한가게 33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한국지엠 (주) 쉐보레 공단대리점은 매월 10만원씩 기부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다.

 김규룡 소장은 "매일 1,000원씩 3만원을 나눈다는 취지에 공감해 매일 조금씩 불필요한 지출을 줄인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선물 할 수 있을 것 같아 동참하게 됐다"며 "지난 4월 신울산대리점에 이어 가입하게 됐는데 모든 대리점이 함께 나눔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울산사랑의열매(227-0770)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혜기자 ryusor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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