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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주)미래를여는사람들은 27일 사무실에서 재가시설 및 요양시설 11개 기관에 550만 원 상당의 향균치약을 전달했다.

사회적기업인 (주)미래를여는사람들(대표 김연희)은 27일 사무실에서 울산지역 재가시설 및 요양시설 11개 기관에 550만원 상당의 향균치약을 전달했다.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미래를여는사람들은 (주)경동도시가스와 연계, 양봉을 중심으로 천연벌꿀과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꿀비누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해마다 수익금의 일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환경파괴로 사라지고 있는 꿀벌 살리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김은혜기자 ryusor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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