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7 금 23:30
 소방, 울산외고
 
> 뉴스 > U매거진 > 일상탈출
     
[일상탈출] 정족산 철쭉산행
5월 따사로운 햇살에 붉게 물들다
2014년 05월 08일 (목) 20:48:28 강정원 mikang@ulsanpress.net
   
▲ 울주군 삼동면과 웅촌면을 걸친 정족산은 지금 철쭉이 절정이다. 사진은 정족산 표지석에서 바라본 철쭉 군락지 모습. 철쭉군락 뒤로 하늘공원 뒷편 묘역이 보이고, 멀리 영남알프스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다.

꽃은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초록은 날로 그 빛을 더해가고 있다. 하지만 여왕의 계절에 신명 나는 축제는 사라졌다.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한 어린 정령들이 온 산하를 맴도는 느낌이다. 5월의 숲, 5월의 꽃들이 마음의 평화를 바라는 이들에게 치유의 힘이 될 수 있을까. 지난 연휴 마지막 날 철쭉이 흐드러지게 핀 정족산(鼎足山)을 다녀왔다. 정족산은 솥발산이다. 산마루의 바위가 가마솥의 발처럼 솟았다고 붙은 이름이다. 웅촌면 은현리에서 시작하는 정족산 철쭉산행은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기에 충분했다. 주변에 운흥사지, 무제치늪, 보삼 영화마을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하기에도 좋겠다. 글·사진=강정원기자 mikang@

강정원의 다른기사 보기  
ⓒ 울산신문(http://www.ulsanpress.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도시철도 양산선 연내 착공 가속도 붙
현대重, 고사직전 해양플랜트 축소하나
말뫼의 눈물, 울산의 기적
남구 '죽통 분양' 市 전직 고위직
조선침체 동구, 거제와 판박이
현대重, 지주회사 전환 막바지 단계
울주군 4년 연속 예산 1천억 이월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내년 완료 당부
한국당 시당 당협위원장 물갈이 긴장감
장기 미준공 토지구획사업 주민 피해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편집규약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신문의 모든 컨텐츠 및 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복사나 전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조희태 / 대표전화 052-273-4300 / 팩스 052-273-3511
Copyright 2006 울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