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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청량면 '효정밥상'이 '제1회 전국착한가격업소 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오른쪽 세 번째)

울주군 청량면 '효정밥상(대표 김부숙)'이 '제1회 전국착한가격업소 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1회 착한가격업소 대상'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간 해당 지자체와 광역시, 행정자치부 실사에 이어 민관합동 심사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 이번에 전국에서 24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효정밥상'이 착한가격업소로 선정,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효정밥상'은 대표메뉴인 간장게장을 1인분에 6,000원에 판매하는 등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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