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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내달 14일까지 2007 보졸레누보'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보졸레누보'는 그 해 여름 햇살을 듬뿍 받고 자라난 포도를 이용해 담근 햇포도주로서 11월 셋째 주 목요일 전세계 동시에 판매된다.
 이 백화점 지하 1층 와인코너는 예약기간 중 '알저트 비숍보졸레 빌라쥐누보(750ml)' 6병 구매시 10%할인 판매 및 와인글라스 4P를, 12병 구매시 20%할인 판매 및 와인글라스 6P를 증정해 드리며, 15일에서 18일까지는 '보졸레누보' 시음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와인코너에 근무하는 김현숙씨는 "보졸레누보는 향이 좋고 쓴맛이 적어서 처음 마시는 사람에게 좋으며, 특히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손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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