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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최고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자연재해와 원전문제로 안전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는 울산을 방문해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당 울산 최고위원회는 오후1시 부산에서 울산에 도착해 태풍 피해지역인 태화시장에서 차바 피해 비상대책위원회, 태화종합시장 상인회, 탈핵 울산시민 공동행동, 울산 과학대 청소노동자, 울산시당 아파트 특별위원회가 참석하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열과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울산 최고위원회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주승용 원내대표, 문병호 수석최고위원 등 8명과 이영희 울산시당위원장, 이연희, 서인채, 권중건 지역위원장, 이명옥 여성위원장, 최해광 디지털소통위원장, 이상범 전 북구청장, 이승현 대학생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 당 최고위원회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마치고 오후 3시 울산시청에 도착해 회의실에서 울산시로부터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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