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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문학회(회장 박장희)는 28일 오후 6시30분 울산 중구 성안동 음식점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초대회장을 역임한 청람 최이락 수필가에게 울산중구문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회원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임원의 경우 임기는 3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해 연임 할 수 있도록 하는 회칙 개정과 문학기행 일정도 의결했다.
 한편 울산중구문학회는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구청에서 시화전을 마련하며 15개 작품을 접수순으로 마감한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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