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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사랑의 뜻을 실천하는 동화마당이 열린다.
 (사)색동회 울산지부는 오는 17일 중구 문화의 전당 함월홀에서 '제19회 열린 동화마당'을 마련한다.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순수 구연 '슈퍼 거북 느려도 행복해요'와 손으로 꾸미는 유희극 '사랑을 주세요', 전래동화 뮤지컬 '날개옷이 사라졌다' 등을 선보인다.
 전래동화 뮤지컬은 신명나는 난타극과 접목한 어린이 전래극이다.
 김영희 씨가 연출 극본을 맡고 선녀 역에 조정은, 나무꾼 역에 정영임 등이 출연한다. 문의 052-223-6177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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