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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국내외 500여 명의 요가 전문가들이 밀양에 결집한다.28일 밀양시에 따르면 '2017 밀양국제요가컨퍼런스' 가 세계적인 요가전문가와 국내의 요가 연구가들이 참석해 7월 1일~7월 2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밀양국제요가컨퍼런스 개최는 소도시인 밀양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임에도 국내참가자 421명, 국외참가자 39명으로 총 5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해와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첫날인 7월 1일 오후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는 UN이 정한 세계요가의 날 기념행사가 밀양강변 야외공연장에서 함께 열려 뜨거웠던 밀양아리랑 대축제의 열기도 다시 느껴볼 수 있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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