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구는 5일 학성동 강변문화센터에서 에코 생활텃밭 프로그램 상반기 강좌 가운데 하나인 '들꽃과 허브로 healing'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울산 중구는 5일 학성동 강변문화센터에서 생태도시 중구의 대표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에코 생활텃밭 프로그램 상반기 강좌 가운데 하나인 '들꽃과 허브로 healing'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첫 수업이 열린 지난 6월 12일부터 참여했던 전체 30명 가운데 과정을 수료한 19명이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또 마지막 수업으로 부산귀농학교 송명옥 강사가 나서 허브 포푸리 만들기와 천연 해충퇴치제 만들기도 진행했다.
 올해 6년째를 맞이한 에코 생활텃밭학교는 매년 중구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울산시의 평생학습 구·군 특성화 사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과정이다.

 중구는 2017년 하반기 에코 생활텃밭학교로 상자텃밭가꾸기, 산야초와 활용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중 상자텃밭가꾸기 과정은 오는 31일부터 신규자 우선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junggu.ulsan.kr/edu)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지혁기자 usk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