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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는 홍은혜 스카이약국장이 6일 울산시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홍은혜 스카이약국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영선 아이윤안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홍은혜 약국장은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6호 회원인 윤영선 아이윤안과병원장의 부인으로, 평소 남편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은혜 약국장은 "울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