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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는 6일 구청장실에서 상아어린이집 등 동구가정어린이집 5곳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가게 가입식을 갖고 현판전달식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 관내 가정 어린이집 5곳에서 6일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전체, 옥류천 사거리 인근 상인들에 이어 세 번째 착한어린이집 단체가입을 진행했다.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교육을 위해 아기나라어린이집(원장 문성희), 오르다어린이집(원장 김승은), 우리아어린이집(원장 김애순), 상아어린이집(원장 유종숙), 하이어린이집(원장 박주연)에서 가입했다.
 상아어린이집 유종숙 원장은 "경기 불황으로 가정어린이집 타격도 늘어나지만 기사를 보고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은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 교육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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