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7일 중구컨벤션에서 양성평등주간기념 중구여성문화마당이 열린 가운데 박성민 중구청장, 서경환 중구의장, 김기현 울산시장 부인 이선애 여사, 중구여성단체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중구가 2017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여성문화마당'을 개최했다.
 중구는 지난 7일 중구컨벤션에서 중구여성단체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는 여성, 행복한 사회~ 모두가 행복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중구여성문화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중부경찰서 여성명예소장협의회 방성미 등 전체 9명에게 양성평등주간 기념 표창을 수여했다.
 또 박성민 중구청장이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도 개최했다. 김지혁기자 usk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