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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17년 언어·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표어, 포스터, 디자인, 노랫말 공모전 심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표어 최우수상은 성안초 4학년 김나영 학생의 "나를 키운 칭찬 댓글 또 하나의 작은 희망"이라는 표어가 응모작 124편 중에서 당선됐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삼정초 5학년 방태환 학생의 포스터가 148편 중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남창고 1학년 김보영, 노랫말 부문은 약사초 6학년 김가은, 울산기술공업고 1학년 이상욱·박내한, 매곡초 조현정 교사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입상작품은 언어·사이버폭력캠페인 홍보 및 전시용으로 노랫말은 향후 언어·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창작곡 대회 가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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