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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볼링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주시 신광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볼링대회' 개인전 1위, 개인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울주군은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볼링대회'에서 군청 볼링선수단이 개인전, 개인종합에서 입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볼링대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주시 신광볼링경기장에서 열렸다.
 개인전에서 임동성 선수가 합계 1,441점(평균 240.2점)으로 박종우(광양시청) 1,409점(평균 234.8점), 김태영(부산광역시청) 1,404점(평균 234.0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임 선수는 개인종합에서는 합계 5,327점(평균 222.0점)을 얻어 2위에 입상했다. 1위인 가수형(전북볼링협회) 선수 합계 5,358점(평균 223.3점)에 31점 차이로 뒤졌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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