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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굿모닝병원(손수민병원장)은 18일 사단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및 5개 산하기관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손수민 병원장 및 임직원과 사단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정근두 대표이사 외 5개 산하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굿모닝병원은 사단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및 5개 산하기관 소속 회원과 가족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종합검진등을 시행한다.
손수민 병원장은 "척추, 관절, 미세접합을 주력하는 병원으로써 사단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및 5개 산하기관 회원들에게 굿모닝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협약하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