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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는 18일 6층 대강당에서 생명존중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재난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8일 6층 대강당에서 생명존중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재난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구청장, 구의원 및 관련 공무원을 비롯해 남구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안전관련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1부는 남구에서 추진 중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의 추진과정 및 성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2부는 '재난발생에 따른 현장관리정책 방향', '기후변화 및 도시방재 전략', '소홀한 대비가 큰 재난이 된다' 등의 주제로 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개별 발표를 진행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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