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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모바일 은행 '썸뱅크'를 통해 은행권 최초로 생체인식 공인인증 서비스인  'BNK바이오패스'를 생체인증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폰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NK바이오패스'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숫자나 문자가 아닌 생체인증(지문)으로 대체해 각종 금융거래를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썸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FIDO기반(지문, 홍체, 안면인식 등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본인 인증방식)의 모든 스마트폰(아이폰 iOS 8.0 이상 및 안드로이드 6.0 이상 단말기)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김잠출기자 usm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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