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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한마음 미술 대전 대상작 회화부문 이경춘 '넋두리'
'제16회 한마음 미술 대전'에서 회화부문 이경춘 '넋두리', 서예부문 전병문 '하얀치자 꽃', 사진부문 박혜란 '돌고래 묘기', 조각부문 성민애 '문(GATE)'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조각 분야 최규철 '새로운 은총(Newgrace)'과 김현배 '고요한 숲속의 소리' 작품이 수상했다.
 울산광역시남구문화원(원장 김호언)이 주최하고, 남구청이 후원한 이번 미술 대전은 전국공모로 이뤄져 총 41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한마음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까지 미술부문 회화(한국화, 민화, 서양화), 조각, 서예(한글, 한문, 현대서예, 전각, 서각, 캘리그라피), 문인화, 사진 분야의 공모를 접수 받은 뒤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미술 대전의 시상식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마련한다.
 수상작 전시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4전시실(전관)과 전통민속놀이마당 꾸러기놀이터 일대에서 열린다.
 강현주기자 uskhj@ulasnpress,net
▲ 제16회 한마음 미술 대전 대상작 사진부문 박혜란 '돌고래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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