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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초등학교는 25일 전교생이 참여한 '노래와 연주로 하나 되어 모두가 즐거운 모락(樂)모락(樂) 음악회'를 개최했다.

천상초등학교(교장 윤명숙)는 25일 전교생이 참여한 '노래와 연주로 하나 되어 모두가 즐거운 모락(樂)모락(樂) 음악회'를 개최했다.
 '모락(樂)모락(樂) 음악회'는 학생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음악적 기량을 학부모와 지역주민, 친구들과 교사 앞에서 발표하는 경험을 갖도록 하고 음악적 정서를 키우고자 마련됐다. 저학년의 동요부터 고학년의 랩을 곁들인 2부 합창곡까지 여러 장르의 합창곡과 오카리나, 리코더, 바이올린,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윤명숙 교장은 "학급 어린이들 사이에는 협동심과 일체감이, 사제지간에는 신뢰와 사랑이 꽃 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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