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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관장 남동우)은 과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융합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 '복화술'을 5일 총 2회 공연 실시한다.  
 '복화술'은 소리를 던지는 예술로 호흡기관, 조음기관, 그리고 각 기관들을 연결하고 있는 각각의 근육들을 사용해 소리의 착각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예술분야이다.
 공연은 극단 '친구'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말버릇이나 나쁜 습관 등을 바로 잡는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용 공연이다.
 울산과학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은 5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빅뱅홀에서 무료로 공연되고 있으며 전월 2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는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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