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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보건소는 3일 보건소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남구지역 주민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위해 울산지역 대학생 및 휴학생 20명으로 구성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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