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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체육회는 다문화 가족 및 복지시설 학생들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강습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체육회는 다문화 가족 및 복지시설 학생들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강습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지난 3월부터 매달 1기수 한달 과정 프로그램으로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8월 프로그램에서는 생존수영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혀 남구, 북구, 울주군지역 다문화 가족 52명을 대상으로 익사사고 예방과 실제 상황에 필요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전파할 계획이다.
 생존수영교실은 월4회(매주 토요일 10:00 ~ 12:00) 10월까지 울산관내 5개 구·군 수영장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체육회 홈페이지(www.ussc.or.kr).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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