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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양중학교는 7~9일 2박3일 동안 '콩이의 사계절 여름캠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언양중학교(교장 장항규)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동안 '콩이의 사계절 여름캠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업 중점학교(8개교) 공동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콩이의 사계절' 여행은 교육복지사업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초·중학교 연합으로 계절별 주제가 있는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여름캠프는 각 학교별 10명을 대상으로 참여학생은 총 학생 70명이며 최초로 해양환경 특성화 기관인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열렸다.
 관계형성활동, 선박항해시뮬레이션 체험활동, 해양에 관련한 테마(탐사,선박,과학실험) 체험활동, 해맑음바다지키미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장항규 교장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함께 더불어 성장해 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에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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