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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방법원 성경희 소년부 부장 판사(왼쪽)가 7일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를 방문했다.

울산지방법원 성경희 소년부 부장 판사가 7일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를 방문했다.

 이날 성 판사는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교원직무연수'에 강사로 초빙돼 소년보호재판과 통고제도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성 판사는 강의에 앞서 이양근 센터장으로부터 '2017년도 상반기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2017년 하반기 상담조사 운영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에 개청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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