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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현대자동차 노사는 9일 북구의 한 저소득아동 가정을 방문해 '소원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정인숙)과 현대자동차 노사는 9일 북구의 한 저소득아동 가정을 방문해 '소원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울산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소원을 담은 사연을 받아 26명을 최종 선정했고, 소원성취 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지원한 2층 침대는 3남매 가정의 막내 소원이다. 사연은 낡고 위험한 침대를 사용하는 누나에게 2층 침대를 선물하고 싶다는 내용이다.   차은주기자 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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