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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대만에서 펼쳐지게 될 '2017 대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울산소속 선수와 지도자 12명이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대만에서 펼쳐지게 될 '2017 대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울산소속 선수와 지도자 12명이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에서는 이번 대회에 양궁의 양창훈 감독과 축구 정연삼 감독을 필두로 6개 종목 10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서 출전하게 된다.
 △역도 김용욱, 박다희 △수영 최정민 △다이빙 김수지 △양궁 송윤수, 소채원 △축구 맹다희, 김성미 △태권도 이다빈 △테니스 정홍 선수가 출전한다.
 시체육회 박준수 사무처장은 "울산시 소속 선수들이 유니버시아드 대표선수로서 기량을 발휘해 울산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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