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남구 대현동 주민센터는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현동 청소년선도지도회 청소년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태연재활원에서 '광복절 캠페인' 및 '장애인 운동보조 및 그림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남구 대현동 주민센터(동장 김성옥)는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현동 청소년선도지도회(실장 서의선) 청소년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태연재활원에서 '광복절 캠페인' 및 '장애인 운동보조 및 그림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성옥 대현동장은 "평소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는 청소년선도지도위원회와 함께 제72회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행사를 해 기쁘다"며 "특히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해 더욱 뜻 깊은 광복절이 됐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