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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예능어린이집에서 1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경희예능어린이집은 1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15일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모인 것으로 적게는 1000원부터 판매한 성금이다.
 강경희 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생활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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