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경남 양산 통도환타지아에서 2017년 드림스타트 여름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양산 통도환타지아에서 '2017년 드림스타트 여름가족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아동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복지·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에서 마련한 이번 캠프는 가족 150여명이 참가했다.
 평소 부모의 경제활동과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가족들을 위해 가족장기자랑, 워터파크 물놀이, 놀이동산 이용 등 감성과 육체를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정두은기자 jde03@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