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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22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알아두면 돈이 되는 금융 꿀팁'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은행거래, 보험가입, 증권거래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 본부장을 역임한 한국금융교육센터 김재철 원장이 그동안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2시간씩 세 차례에 걸쳐 교육했다.
 특히 중년층뿐만 아니라 30대 직장인들도 재무관리를 똑똑하게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야간시간에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재무교육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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