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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그룹은 코스콤과 '나인티데이즈' 운영사 한국어음중개의 마중물 펀드에 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자한다고 31일 밝혔다.
 나인티데이즈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진입한 전자어음 담보 P2P 대출 플랫폼이다. 고금리 대부업이나 사채시장이 맡고 있던 전자어음 담보대출을 개방된 플랫폼 내 투자자들로부터 중금리 자금을 조달 등을 위해 구축된 온라인 웹사이트다.
 이에  앞서 무학그룹과 코스콤은 지난 4월 공동출자로 '한국어음중개'를 설립했다. 출자 비중은 무학그룹 51% 코스콤이 49%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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