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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경북 구미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4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울산시 카누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경북 구미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4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울산시 카누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조광희 선수는 이번대회에서 K-1 200m(조광희), K-2 200m(조광희, 이진우)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K-4 1000m 경기에서는 조현구, 김대진, 현재찬, 최용범이 1위를, K-2 500m 경기에서는 김대진, 현재찬 콤비가 2위에 올랐다.
 K-4 500m에서는 조현구, 이진우, 조광희, 최용범이, C-2 500m에서는 박정근, 김선호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K-1 1000m에서 최용범, C-1 200m에서 박정근, C-1 1000m에서 김선호가 각각 3위에 올랐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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