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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사진) 자유한국장 조직국장이 중앙당의 시·도 사무처장 전보인사에 따라 울산시당 사무처장으로 7개월만에 복귀했다.  김 처장은 올 2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조직국장으로 전격 발탁돼 자리를 옮겼다.
 김 처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당 사무처장을 일괄 교체한 이번 중앙당 인사는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조직운영을 강화하고, 당 사무처 직원의 구조조정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허성철 울산시당 사무처장은 경남도당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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