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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곡천 반구대축제'에서 열린 선사패션왕 선발대회의 대상(문화재청장상)은 '큰 바위얼굴'(대표 김성한)팀이 차지했다.
 반구대축제 행사 기간 중 언양장에서 열린 '선사패션왕 선발대회'는 총 20개 팀 4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울산시장상은 '체리맘 머라카노'(대표 김주경)팀, 울산교육감상은 '아이와 숨바꼭질'(대표 조언주)팀, 울주군수상은 '남산초 큰바위절벽'(대표 정영지)팀이 선정됐다.


 '선사4종 경진대회'의 대상(문화재청장상)은 '남문초'(대표 양진영)팀, 울산시장상은 '아이와 숨바꼭질'(대표 조언주)팀, 울산교육감상은 '인자무적'(대표 김현숙)팀, 울주군수상은 '동대초 나야나'(대표 정윤희)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반구대 도전 골든벨에서는 영화초  4학년 이수빈 학생이 장원을 차지해 장학금 30만원을 받았다.
 이번 반구대 축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곡천 계곡 일원과 집청정, 언양 전통시장에서 마련됐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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