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주군은 19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연화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19일 추석을 맞아 연화노인요양원, 울산양육원, 혜진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시설은 43개소(1,304명)로 노인복지시설(24개소), 장애인복지시설(14개소), 여성 및 아동복지시설(4개소), 정신보건시설(1개소) 등이다.
 위문품은 5,63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생필품 등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과 진심어린 손길"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군에서도 나눔의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두은기자 jde03@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