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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송정동 '어머니 한글교실' 수강생들은 지난달 29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TV체험 프로그램 '오늘은 NEWS데이'에 참여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는 지난달 29일 북구 송정동 '어머니 한글교실' 수강생들이 센터에서 열린 TV체험 프로그램 '오늘은 NEWS데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직접 대본을 써보고, 아나운서, 기자, 기상캐스터 등의 역할을 맡아 직접 뉴스를 진행하는 미디어체험으로 진행됐다.

 어머니 한글교실은 북구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복지 사업으로, 한글을 배울 기회를 놓친 노인 등에게 한글 교육을 한다. 
 한편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체험은 다양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체험접수를 받고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다. 신청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 홈페이지(kcmf.or.kr/comc/ulsna/).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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