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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는 지난달 29일 구청장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북구는 지난달 29일 구청장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년간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했으며, 지난 21일 위탁선정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재위탁이 결정됐다.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3년 동안 북구센터 운영을 맡는다.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명의 식품영양 전문가들이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3곳의 급식소가 센터에 등록돼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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