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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울산점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김장용 절임배추와 김장양념 사전예약판매에 돌입한다.
 마트는 국내 대표 배추산지인 전남 해남과 전북 고창, 충북괴산 등지에서 수확한 배추를 엄선해 만든 종가집절임배추(2만800원/10kg박스)와 지역별 특색에 따라 맛을 달리한 종가집 김장양념 2종(4만2,800원/각5.5kg, 중부식/전라도식)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본격 김장철 보다 한달 가량 앞당겨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혜택을 키워 가계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그러면서 가구당 인원 수가 감소하면서 보다 간편한 김장준비가 가능한 절임배추 이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절임배추 사전예약 준비 수량을 예년대비 15% 가량 늘렸다.
 우선, 10kg 박스 절임배추는 3개 이상 구매할 경우 10%를, 10개 이상 구매할 경우 15% 할인하고, 김장양념과 함께 구매한 경우에는 김장양념을 10% 할인해 많이 살 수록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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